에스티마의 인터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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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Meeker의 Economy + Internet Trends – Must, must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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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매년 이맘때쯤 샌프란시스코의 웹2.0서미트 행사에서 만날 수 있는 Mary Meeker의 Economy/Internet Trends슬라이드가 어제 공개됐다.

내가 볼때 인터넷트랜드에 관한한은 최고의 보고서가 아닌가 싶다. 작년 슬라이드는 너무나 감탄하고 공감해서 몇번에 걸쳐서 보고 또보고 다음내 인터넷트랜드 강의하는데 많은 부분을 참고했다. 다음에서 내 강의 들으신 분들은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특히 모바일인터넷에 대한 전망, 아이폰 등 모바일Device에 대한 이야기 등등은 거의 그대로 들어맞았다. 그런 예측을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좋은 통계-분석자료를 찾아내서 멋진 그래픽으로 정리해 냈다는데 또 감탄을 느낀다. 국내 연구소 보고서들을 보면 가끔 옛날 하나워드로 작성한 90년대 초반 자료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 이런 외국의 슬라이드를 잘 참고해서 만들었으면 좋겠다.

테크크런치에서 따온 키포인트

  • Location-based services are the “secret sauce” of what makes the mobile web interesting.(위치기반서비스는 모바일웹의 핵심요소)
  • The iPhone/iPod touch is the fastest growing piece of hardware the world has ever seen.(아이폰-터치플랫홈의 무궁한 가능성)
  • And usage share versus market share of the iPhone is incredible, meaning it will only grow.(아이폰은 계속 승승장구할 것)
  • Facebook is becoming the multimedia repository, and it will allow you to do so much.(페이스북은 멀티미디어 저장고가 될 것)
  • Companies absolutely need to be on board with the mobile web. They have some time, but they need to act.(모든 기업들은 모바일웹의 물결을 빨리 타지 않으면 안됨)

아이폰, 페이스북, 유튜브의 성장 등에 있어서 그녀의 탁월한 인사이트에 계속 감탄했으며 특히 모바일웹에 대한 분석과 전망 부분이 이번에는 뛰어난 듯. 개인적 관심사인 일본의 모바일인터넷에 대해서도 정확한 분석을 하고 있어 특히 반갑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자세히 보시길.

메리미커는 모건스탠리의 스타애널리스트이며 1998년에 이미 “Queen of the net”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사람. 2000년 닷컴버블의 붕괴때 많은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역시 그의 안목은 녹슬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도움이 되시길.

Update: 유튜브에 Web 2.0 Summit 09에서의 Mary Meeker의 Presentation동영상이 올라왔다. 자료만큼 파워풀하게 말을 잘하는 것은 아닌 것같지만 들어보면 많은 도움이 되는 듯. 참가비가 3천불쯤 되는 컨퍼런스의 내용을 이렇게 거의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O’reilly의 지식공유정신에 경의를 표할뿐이다. 너무 감사하다는….

16분 남짓한 시간이라 그야말로 주마간산으로 훑고 지나가지만 일본의 모바일인터넷이 일찌기 트래픽을 Monetize하는데 성공했다는 것과 급증하는 3G트래픽문제를 풀기위해서는 wifi가 대안이라고 말하는 부분이 인상에 남는다.

@justin_jwpark님의 소개로 옛날 발표자료를 다 모아놓은 모건스탠리 링크도 소개. 세상에 95년 보고서부터 있군요. 이것만 읽어봐도 웹의 역사를 쓸 수 있을 듯.

참고로 작년 11월 웹2.0서미트에서의 Mary Meeker의 발표비디오도 소개.

Written by estima7

2009년 10월 21일 at 8:01 오전

Webtrends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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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트랜드세션 두번째-Search, Google Wave, Facebook conn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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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주 목요일 점심시간마다 사내트랜드세션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겨우 두번째 시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번의 첫 세션은 제가 준비해서 진행했는데요. 오늘 두번째 시간은 서치팀에게 맡겼습니다. 그런데 WebPub팀에서 자발적으로 쉐어하고 싶다는 선수가 있어서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줬습니다.(아주 바람직한 일입니다^^) 간단히 오늘 이야기한 내용을 메모하면…

서치팀은 Canonical Link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여러가지 지저분한 링크를 정리해서 Search engine optimization을 하는 기법입니다. 한국의 경우에는 그다지 적용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 SEO에 엄청난 의미가 있는 미국에서는 아주 중요한 이슈가 될 수 있습니다. 얼마전 뉴욕의 SMX East를 다녀온 크리스가 발표했습니다.

크리스는 SMX East에서 보고 들은 내용을 공유

크리스는 SMX East에서 보고 들은 내용을 공유

한국의 상황상 별로 도움이 되지 않겠지만 같이 보고 이야기한 구글의 Matt Cutts의 비디오입니다. 각 팀별로 어떻게 하면 검색최적화를 통해 구글의 검색결과에서 더 잘 노출될 수 있을까에 대해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구글웨이브에 대한 이야기를 좀 했습니다. 구글웨이브 초대장을 받아서 써본 사람을 손들어보라고 했죠. 2명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일단 다같이 데모를 보고 어떤 서비스인지,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응용할 수 있을지 보고 생각해보자고 했습니다. 구글앱을 쓰고 있는 우리 회사의 경우 앞으로 앞으로 구글웨이브를 내년에 사내용으로 쓸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다같이 감상한 구글웨이브 Overview입니다.

확실히 보고 나니까 다들 좀 감을 잡은 것 같더군요.

마지막으로는 WebPub팀의 챈드라가 One Click Registration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자발적으로 본인이 아이디어를 내서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해서 참 고마왔습니다. 기본적으로 라이코스에 sign up을 하지 않아도 Google, Facebook, Twitter아이디를 통해서 쉽게 가입하고 그것을 내부에서 어떻게 처리하느냐는 것에 대한 기술적, 정책적 고민입니다. 사실 지금의 라이코스상황에서 꼭 필요한 일중의 하나인데 미리 알아서 고민해줘서 고마왔습니다.

Icebreaker로 제가 최고로 좋아하는 Bigbang Theory의 명장면을 보여줬는데 반응은 그닥…. (물리학자들이 어떻게 Hardworking을 하느냐하는 이야기입니다)

어쨌든 점심시간에 모여서 (밥도 안주는데)  진지하게 최신트랜드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질문을 던지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트랜드세션이 끝나고 나서 직원 몇몇이 제게 “정말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너무 좋았다”라는 이야기를 해서 보람을 느꼈네요. 오늘은 사실 저로서는 좀 준비부족이었는데 앞으로는 좀 더 알찬 시간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Written by estima7

2009년 10월 15일 at 11:10 오후

Webtrends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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