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마의 인터넷이야기

Thoughts on Internet

킨들으로 블로그나 신문 읽기

with one comment

Kindle을 구입한지 어언 일주일. 하지만 바빠서 맘먹고 킨들으로 뭔가를 읽어볼 시간이 없다.

원래 한국처럼 지하철이든 버스든 여기저기 타고 이동을 한다면 킨들을 들고 읽을텐데 여기서는 호텔아니면 사무실이니 킨들을 꺼내볼 시간이 없다. 읽을 책을 따로 산 것도 아니고…

그래서 신문이나 블로그를 한번 구독해보기로 했다. 신문은 대개 9.99달러, 블로그는 99센트나 1.99달러다. 14일간의 시험기간이 있고 그 기간중 맘에 안들면 언제든지 취소해도 된다고 하니 비교적 가벼운 맘으로 한번 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구독한 테크크런치. 1.99달러로 조금 비싸다. 새로운 엔트리가 있으면 자동 업데이트되는 듯.

테크크런치의 기사를 킨들과 실제 웹화면과 비교

테크크런치의 기사를 킨들과 실제 웹화면과 비교

가독성은 괜찮았으나 본문에 이미지가 빠져있는 점이 좀 아쉬웠다.

재미있는 점은 본문에 있는 글을 하이퍼텍스트로 클릭하면 브라우저를 띄워 웹화면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본문에 있는 하이퍼링크를 누른다.

본문에 있는 하이퍼링크를 누른다. (아래 사전이 자동으로 열리는 것도 보인다)

와이어리스로 브라우저를 열고 실제 웹화면을 열어서 보여준다. 통신료는 무료니까 나름 감사.

와이어리스로 브라우저를 열고 실제 웹화면을 열어서 보여준다. 통신료는 무료니까 나름 감사.

이번엔 월스트리트저널(WSJ)를 보자.

이것이 전체적인 기사 네비게이션화면

이것이 전체적인 기사 네비게이션화면

기사를 리스트중에 골라서 읽으면 된다.

기사를 리스트중에 골라서 읽으면 된다.

처음에는 내비게이션을 어찌하는지 몰라서 좀 어색했는데 여러번 해보니 익숙해졌다.

신문을 펼치고 읽는 느낌은 없어서 좀 아쉽지만 익숙해지면 괜찮겠구나 하는 생각.

p10609431

어쨌든 스티브 루벨, 옴 말릭, 프레드 윌슨 등 내노라하는 미국 블로거들의 “나는 킨들에 빠졌노라”하는 고해성사가 잇따르고 있다.(게을러서 링크는 일단 생략)

나도 과연 킨들에 빠질 수 있을까? 한글이 아닌 영어의 압박이 있기 때문에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화면은 정말 가독성이 좋다. E-Ink의 힘! 아직까지 Kindle은 미국에서만 즐길 수 있는 호사의 하나인듯.

Written by estima7

2009년 3월 23일 , 시간: 3:01 오전

유용한 정보에 게시됨

One Response

RSS로 댓글 구독.

  1. 정말 사고싶어지는데요 우….

    ludalee

    2009년 3월 23일 at 11:54 오전


댓글 남기기

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

WordPress.com 로고

WordPress.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Twitter 사진

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Facebook 사진

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Google+ photo

Google+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로그아웃 / 변경 )

%s에 연결하는 중

팔로우

모든 새 글을 수신함으로 전달 받으세요.

다른 934명의 팔로워와 함께 하세요

%d bloggers like this: